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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3

[우아한 세계]평범한 가장이 되고 싶은 건달 조직에 몸담은 가장의 이야기 우아한 세계는 연애의 목적 한재림 감독의 2007년 4월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한 가족의 가장이자 조직폭력배 일원인 강인구(송강호)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에도 호평을 많이 받았지만 시간이 꽤 흐른 2010년대부터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주인공인 조직폭력배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조폭에 대한 미화 없이 조폭의 삶을 담백하고 처절하게 연출했다는 것이 재평가 요소 중 하나이다. 주인공 강인구는 조직폭력배이면서 가장이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기러기 아빠이기도 하다. 송강호가 뛰어난 연기로 강인구의 복합적인 역할과 갈등을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홀로 라면을 먹다가 서러움에 복받쳐 흐느끼는 주인공의 모습과 이내 울음을 그치고 라면을 치우는 .. 2022. 12. 3.
[의형제]의심에서 시작된 의리 간첩과 국가정보원의 의형제 스토리 2000년, 북한 공작원 송지원(강동원)은 킬러 '그림자'와 합류해, 탈북 후 서울에 사는 김정일의 사촌을 살해하는 임무를 받는다. 이한규(송강호) 국가정보원 대공3팀장은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작전을 펼치지만 김정일의 사촌과 장모, 부인이 대낮에 살해당하고, 수많은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이한규는 작전 실패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고되고, 지원 역시 그림자를 배신한 혐의를 받아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로부터 6년 뒤인 2006년, 한규는 흥신소를 차렸고, 어느 날 베트남인 조직 보스(고창석)를 추격하던 중 공사장에서 패싸움을 벌이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박기준이라는 가명으로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송지원이다.. 2022. 12. 2.
[브로커]베이비 박스에서 시작된 특별한 거래 영화 브로커 줄거리 요약 영화 브로커는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이다. 또한 칸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처럼 베이비 박스에 남겨진 아이를 빼돌려 입양시키고 돈을 받는 입양 브로커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 속에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된다. 비 오는 밤 미혼모(이지은)가 교회 정문 현관에 아기 우성을 두고 온다. 베이비박스가 있었지만 우성을 그냥 바닥에 두고 가는 것을 수진(배두나 분)과 이 형사(이주영 분)가 지켜보고 있었다. 수진은 아기를 교회 베이비 박스에 넣어준다. 엄마가 남긴 쪽지에는 "우성아, 미안해, 꼭 데리러 갈게"라고 적혀 있지만 엄마의 이름이나 연락처는 없다. 아..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