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훈 감독1 [기적] 간이역에서 시작된 꿈, 사랑, 가족 이야기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청와대에 편지를 보내는 준경 정태윤(이성민)의 딸 보경(이수경)과 아들 준경(김강훈)은 왕복 5시간이 걸리는 학교에 가기 위해 위험한 길을 걷고 있다. 마을에는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없고, 기차역도 없어 철로를 따라 걸어야 가장 가까운 승부역이 나온다. 정해진 시간마다 운행하는 여객열차와 달리 화물열차는 운행시간을 알 수 없어 감에 의존해 통행을 해야 한다. 철로 중간에 위치한 철교에서 화물열차를 피하려다 강물에 빠져 숨진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초등학생인 준경은 학교에서 인정한 영재로 누나 보경과 함께 상을 받으러 간다. 트로피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승기역에서 마을 사람들과 만나 함께 마을로 향하다가 갑자기 철교에서 화물열차를 만나지만 다행히 철교 대피소로 피해 무사히 마..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