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1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이야기 짙어지는 의심 깊어지는 관심 부산 서부경찰서 강력팀 소속 경감 장해준(박해일) 팀장과 후배 형사 오수완(고경표)은 사격연습을 하며 '질곡동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해준과 해준의 아내 정안은 식사를 하며 다정한 말을 주고받지만, 주말부부가 이혼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편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장면은 구소산 사망 사건 현장으로 넘어가며, 새벽부터 현장을 살피는 해준과 수완은 직접 로프를 타고 사고 지점인 정상으로 올라간다. 해준은 사망자의 소지품을 보고 사망자가 기도수라는 이름의 소유욕이 강한 중년의 남성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이후 시체 검안실에서 기도수의 핸드폰을 살피던 중 기도수의 젊은 아내인 송서래(탕웨이)가 등장한다. 서래는 자신이 중국인이며 한국말이 서툴다고 말한 뒤 남편의 죽음에 대해.. 202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