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니시우스, 특급 윙어 플레이스타일 및 커리어

by 대리초이 2022. 11. 21.
반응형

브라질 최고 윙어 비니시우스의 플레이 스타일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국적 축구선수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CF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22살의 어린 나이지만, 현재 클럽과 브라질 최고의 윙어로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창의적인 드리블이 가장 큰 장점이며, 브라질리언 특유의 유연함과 민첩함으로 상대 수비를 헤집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윙어로서 모두 뛸 수 있지만, 오른쪽 윙어로서의 역할은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로서의 퍼포먼스는 뛰어납니다.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하에서 기존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창의적인 드리블을 여전히 갖춘 상태에서 간결한 패스와 슈팅으로 골 결정력까지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상대 수비에게 패턴을 읽히기 시작하면서 드리블의 파괴력이 약해지고 있었으나, 피지컬이 점점 완성되어가고 자신감이 붙어 드리블의 파괴력은 이전보다도 떠 뛰어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폼이 유지되다보니 여유와 침착함을 가지고 동료 선수를 활용하는 플레이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21-22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포로 활약하는 카림 벤제마와의 호흡도 상당히 좋아진 것만 봐도 비니시우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스 연계나 침투 역시 상당히 좋아진 모습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어시스트, 패스플레이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단순 공격포인트 생산이 아닌 패스, 전환, 수비가담 등 경기 기여도가 매우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22 시즌부터 안첼로티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하며 시즌 내내 거의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 없으며 시즌 내내 잔부상도 없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피지컬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아들, 커리어 전환점 21-22 시즌 

비니시우스는 2015년 남미 U-15 대회에서 6경기 6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2위 및 최고선수로 선정되면서 브라질과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년 뒤 남미 U-17 대회에서도 득점1위와 최고선수로 선정되면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4천만 유로(한화550억 수준)를 지급하고, 1군 출전 보장 계약을 하며 공을 들였습니다. 17-18 시즌은 플라멩구에서 임대신분으로 뛰었으며, 19-20 시즌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이었습니다. 해당 시즌에서는 사실 유망주에 대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로 후반전 교체출전했으며 경기 내내 개인 플레이 및 드리블을 남발하고 눈에 보이는 파울유도로 조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여담으로 코치진이 비니시우스에게 특별 훈련을 지시했으나 비니시우스는 이를 거부하고 지단과 선수단이 매우 분노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후반부에는 어느정도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38경기 5골 3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20-21시즌에는 새로운 등번호 20번을 달고 출전했습니다. 교체와 선발을 번갈아가며 출전했으며 폭발적인 드리블과 돌파는 여전했으나 고질적인 약점인 패스와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리가 7R 엘 클라시코에서는 전반전 벤제마에게 조은 패스로 1:1 찬스를 만들기도 했으나 상대 수비인 제라르 피케에게 경기 내내 막히는 모습으로 팬들의 큰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시즌에서는 경쟁자(아자르)의 부상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마무리 패스, 슈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시즌 중후반부에는 공격포인트를 거의 기록하지 못하면서 49경기 6골 4도움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21-22시즌 비니시우스는 달랐습니다. 52경기 22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리그 개막전 교체 출전하여 헤딩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비닐신'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시즌 기간 두번의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확실히 폼이 올라온 것을 증명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윙포워드로서 첫 시즌을 맞이하며, 부족했던 마무리 패스, 슈팅 능력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벤제마와의 호흡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1-22 시즌은 비니시우스 축구 커리어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로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줄 경기력도 큰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