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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나쁜놈들 싹 쓸어버린다!

by 대리초이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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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범죄도시2 새로운 빌런의 등장

범죄도시2는 2022년 5월 18일에 개봉한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범죄도시2는 원래 2021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마동석의 특유의 연기와 유머러스한 대사는 전편에 이어 더욱 진해졌고, 손석구의 악랄한 빌런 연기가 흥행의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범죄도시1의 빌런 장첸에 이어 강해상이라는 악명 높은 살인마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다. 강해상의 캐릭터는 빌런 자체의 평가로는 장첸 못지않게 고평가 되고 있지만, 강해상이란 빌런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비범한 과거사도 없이 일개 납치범에 불과한 그가 영화 전반에서 초인적인 활약을 한다는 점이 약간은 어색하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점을 강해상을 연기한 손석구의 연기력으로 어느 정도 상쇄시켰다고 생각된다.

천만 관객 범죄도시2 줄거리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인 남성 최용기는 현지에 사는 브로커와 함께 땅을 둘러보며 리조트를 세울 계획을 한다. 브로커는 꼭 만나봐야 할 렌터가 사업자라며 강해상(손석구)을 소개한다. 강해상의 부하인 두익이 무자비하게 최용기를 폭행하고, 강해상은 최용기에게 말한다 "너 납치된 거야". 사실 리조트 사업은 최용기를 유인할 명분이었고, 강해상은 최용기를 납치해 돈을 뜯어낼 목적이었다. 서울시 금천구 한 슈퍼마켓에서 정신병자가 식칼을 들고 인질극을 벌인다. 마석도(마동석)는 슈퍼마켓으로 들어가 정신병자를 가볍게 제압하고 인질을 구해낸다. 마석도와 전일만(최귀화)은 도주 용의자를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인도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베트남에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강해상은 최용기에게 현금 5억 원과 금괴가 있음을 알아내면서 브로커 일당을 모두 죽이고 최용기까지 살해한다. 강해상은 더 많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최용기의 팔을 자르고 최용기의 아버지에게 5억원을 요구한다. 최용기의 아버지는 조은 캐피털 최춘백 회장으로, 강해상을 제거하기 위해 킬러들을 파견하지만 강해상은 자신의 마체테로 킬러들을 처리하고 최춘백에게 자신의 돈을 돌려놓으라고 협박한다. 마석도와 전일만이 현장에 도착해 경악하는 틈에 강해상과 두익이 기습한다. 전일만은 마체테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권총을 꺼내 들지만 강해상은 도주하고 마석도는 두익을 제압한다. 체포된 두익을 통해 강해상이 한국으로 갔다는 것을 알아내고 전일만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다. 강해상은 최춘백 회장을 찾아가 납치하고 회장의 아내에게 돈을 요구한다. 회장 아내는 마석도 일행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돈을 거래하며 강해상을 체포할 계획을 세운다. 강해상에게 얼굴이 노출된 마석도와 전일만은 회장 아내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고, 장이수를 회장 아내의 운전기사로 위장시킨다. 거래 당일 강해상은 현장에 나서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꼬면서 경찰을 따돌리려 시도한다. 강해상은 살인청부업자 형제에게 물러나자고 연락하지만, 장씨 형제는 계속해서 회장 아내와 돈을 쫓는다. 장씨 형제는 마석도와 경찰에 의해 제압당하고 강해상은 돈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밀항하려 한다. 경찰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강해상, 하지만 잠시 후 누군가 검문으로 버스를 세운다. 마석도는 버스 승객들과 기사를 하차시키고 강해상과 다시 조우한다. 강해상은 베트남에서도 마석도와 싸워봤기에 돈을 절반으로 나눠 갖자고 협상을 하지만, 마석도는 "누가 5야?"라는 말로 거절한다. 강해상은 마석도와 어느 정도 호각을 벌이며 맞서지만 마석도의 사기적인 피지컬과 파워에 제압당하게 된다. 제압당한 강해상은 최후의 발악으로 "너는 내가 꼭 죽인다"라고 말하지만 마석도의 안면 펀치에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기절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나서, 마석도는 장이수에게 전화해 고생했다고 말하고 장이수는 홀로 깡소주를 마시며 흐느낀다. 이후 강력반 형사들의 유쾌한 포장마차 회식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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